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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지보이즈 (Noisy Boys) - 밤을 주세요 듣기/가사 본문
노이지보이즈 (Noisy Boys)
밤을 주세요
작사 : 노이지보이즈
작곡 : 노이지보이즈
편곡 : 돌맹이
당신의 연인을 집에 보내기 싫다면 불러라.
노이지보이즈의 '밤을 주세요'
1년 만에 '노이지보이즈'가 디지털 싱글 '밤을 주세요'로 돌아왔다.
이번 싱글은 9월에 발표할 미니앨범의 선공개 곡으로 데이트를 끝내고 집에 보내기 싫은 연인에게 밤새같이 있자고, 집에 가지 말라고 위트 있고 재치 있게 표현한 곡이다.
어 물론 야한 꿈은 아니고
오늘은 꿈이 현실이 되길 빌어
지금 헤어지긴 아쉬워
자꾸 나를 보내려는 네가 얄미워
맨날 이건 뭐 신데렐라도
아니고 이 시간만 되면 자리를 떠
오빠 한 번만 믿어봐
손만 잡고 잘게 오늘 밤을
나에게 주겠니
풀고 싶어 너란 수수께끼
우리 둘이 떠나는 여행
원래 무서운 거야 처음엔
왜 아무런 대답도 못해
너에 무언은 내 애간장을 폭행
참을 만큼 참았으니 갈 데까지 갈 차례
우리 사이의 흐르는 기류는 빨간색
내 손을 잡고 너를 맡겨 바람에
우리 함께 하는 밤은 달달해 캐러멜
I know 말 안 해도 알고 있어요
시간이 많이 늦었다는 걸
버스가 끊길 때 됐다는 걸
you know?
그대는 알고 있나요?
오늘 밤 그대와 함께 하고 싶은 내 마음을
그대의 밤을 주세요 (내게, 내게)
그대의 밤을 주세요 (oh, my babe)
그대의 밤을 주세요 (never say good bye my babe)
그대의 밤을 주세요 (오늘 밤을)
hey~ girl! 아름다운 밤이야
무슨 말 인지 알면서 다
색이 많이 어두워진 sky
왜 이 리듬에 어색하게 부끄럼을 타?
feel good, so hot, great, oh god!
시금치가 없어도 오 늘 나는 뽀빠이
sexy girl! boom, boom, pow like 폭탄
오늘 내 맘을 불타게 할지도 몰라
준비해 뒀어 쉴 수 있는 어깨
선택해봐 실수는 없게
눈치 보지 마 안 그래도 돼
용돈처럼 거부하기 싫은 거 다 아는데
눈 감으면 떠오르는 새벽에 일출이야
가지 말라니까, 글쎄
은은하게 풍기는 술 향기마저도 예술이야
머리가 자랐어 그새 (Ima get it)
I know 말 안 해도 알고 있어요
시간이 많이 늦었다는 걸
버스가 끊길 때 됐다는 걸
you know?
그대는 알고 있나요?
오늘 밤 그대와 함께 하고 싶은 내 마음을
그대의 밤을 주세요 (내게, 내게)
그대의 밤을 주세요 (oh, my babe)
그대의 밤을 주세요 (never say good bye my babe)
그대의 밤을 주세요 (오늘 밤을)
데이트는 지금부터야
만들어보자 잊지 못할 빨간 명장면 (호우)
너의 방에 들어갈 거야 (야! 야!)
이 상황에 그냥 보내겠니 너라면
알고 싶어 너의 뜨거운 마음
보고 싶어 우리 둘이 만든 아름다운 밤
너 없는 오늘 밤엔 I can't sleep
너와 함께라면 침대 위 브루스 리
I know 말 안 해도 알고 있어요
시간이 많이 늦었다는 걸
버스가 끊길 때 됐다는 걸
you know?
그대는 알고 있나요?
오늘 밤 그대와 함께 하고 싶은 내 마음을
그대의 밤을 주세요 (내게, 내게)
그대의 밤을 주세요 (oh, my babe)
그대의 밤을 주세요 (never say good bye my babe)
그대의 밤을 주세요 (오늘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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